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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한 목소리 "국립의대 신설 하라"
전남의 풀리지 않는 과제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의 정치권이 손을 맞잡았다.국민의힘 김화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정의당 박명기, 진보당 이성수 등 여야 4당의 전남도당 위원장들은 전남의 의대신설을 위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여야 4당은 공동협약서를 통해 전남의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시 전남 의대신설이 각 당의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전남은 의과대학 토대가 없어 20개 이상의 진료과를 갖추고 고난도 중증 질환자를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
정송이 2023-12-05 17: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