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횡성군,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
횡성군이 1층 민원실 내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조성해, 민원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1층 민원실에 위치한 허가민원과와 토지재산과는 인․허가 등 개인 재산권과 밀접한 업무를 다루기 때문에 긴장도가 높고 다소 소란스러운 공간이다.군은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운영하여 민원인에게는 편안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민원실 직원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음악은 민원실 내에서 듣기 편한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중심으로 선곡하였으며, 일주일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박혜수 2022-12-07 11: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