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포항시, 태풍 피해 기업 복구 상황 지원 방안 논의
9월 초, 포항을 할퀴고 간 태풍 힌남노 피해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 응급 복구는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지만 지역 기업의 정상화는 안갯속인가운데, 포항시는 기업의 복구 상황을 살피며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기업체를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공장 정상 가동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이강덕 시장은 냉천하류에 위치해 침수피해가 특히 심각했던 포항국가산단 청림지구 내 기업과 포항철강산업단지 중 침수피해가 가장 컸던 1단지 내 기업의 피해 현황과 복구상황 등을 꼼꼼히
김도희 2022-10-25 16: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