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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요양병원 4차 백신 10개 중 4개 폐기
광주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배부된 4차 백신 10개 중 4개가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1만 5천여 명분의 백신 중 6천 여명 분이 유효기한 만료로 버려진 것이다.질병관리청은 지난달 구체적인 수요조사 없이 4차 백신 물량을 전국에 배부했다.하지만, 4차 백신을 맞아야할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랐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특히, 전남지역의 폐기율은 11.5%입니다.남아돌 것으로 예상되는 4차 백신을 시·군간에 적절하게 전환 배정했기 때문이다.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번 주 안에 전국 지자체로부터 폐기량을 보
김도희 2022-07-12 17: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