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제주도-현대글로비스, 배터리 관리체계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제주도에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현대글로비스가 제주도, 제주 테크노파크(TP)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글로비스는 우선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반납 대상 배터리 운송을 맡게 된다.이후 옮겨진 배터리는 경남 김해에 마련한 재활용 거점에서 전처리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한편, 제주도의 경우 2020년 12월말 전에 등록된 전기차 2만 1000대가 배터리 반납 대상이다.
홍경서 2024-05-20 16: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