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동대문구, 관내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
영세하고 노후화된 관내 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동대문구가 나섰다.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제조업체이다.이번 사업에서는 소화기, 화재감지기와 같은 안전 필수설비를 비롯해 냉난방기, 순환식 보일러 등 근로환경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총 34개 품목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총비용의 10% 자부담을 제외하고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구는 지하 또는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유해 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업체, 분진・조도・소음・전
김도희 2024-04-18 11: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