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2조 달성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투자유치 목표 2조원을 달성했다. 경자청에 따르면 올해 투자유치실적은 총 2조 141억원이며, 전년도 대비 0.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또한 외국인투자 활성화 등에 필요한 새로운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시설과 의료시설, 식당 등 서비스산업 위주의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소방 관련 공공기관이 건립 투자를 확정하면서 연관산업의 기업유치 기반이 마련됐으며 외국인투자기업을 포함해 총 22개의 제조업 및 연구기관, 지원기관을 유치했다.
김도희 2024-01-03 17: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