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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하니 대전 프로젝트’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12일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인구감소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2026년까지 대전시 예산을 투자한다고 밝혔다.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는 청춘남녀의 만남과 결혼 신혼부부의 정착과 출생을 아우르는 종합형 지원 사업이다.지방 소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2022년도 기준으로 전국에서 합계출산율이 0.81명에서 0.84명으로 증가했고, 30대 청년 인구도 171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청년층 인구 비율 29
정송이 2023-12-18 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