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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기부의 가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연말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다. 30명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푸른꿈합창단이 무대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제막식이 진행됐고, 이들은 2016년부터 사랑의열매 등 모금을 통해 자신들이 좋아하는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광주와 전남에 세워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 올해 목표액은 광주 50억 7천만 원, 전남은 105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상향됐다.김명선 엠마우스복지관
김도희 2023-12-07 11:5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