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횡성군, 선배에게 듣는 대학입시 특강 진행
교육

횡성군, 선배에게 듣는 대학입시 특강 진행

횡성인재육성장학회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배에게 듣는 대학입시 특강을 펼친다.특강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 첫 시간으로 2월 10일, 횡성인재육성관에서 특강이 열렸다. 이날은 예체능 미래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서인성 씨를 강사로 초빙해 생생한 입시 경험과 꿈을 이뤄가는 여정을 나눴다. 겨울방학을 맞아 5주간 특강을 펼치고 있는 횡성인재육성관은 고등부 학생들에게는 대학입시 성공을 위한 로드맵, 중학생을 위해서는 고입 방향을 주제로 각각 맞춤형 특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홍수민 2025-02-24 14:00:03
충북도, 청주공항 철도 결의대회 개최
사회

충북도, 청주공항 철도 결의대회 개최

충북 보은군민체육관에서 ‘청주공항~김천’ 철도 및 ‘청주공항~포항 내륙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관·정은 보은 철도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결의문을 통해 유치 열망을 강조했다.김영환 지사가 중부내륙 발전을 위해 해소해야 하는 ‘미싱링크’ 구간이라고 강조하는 ‘청주공항~김천’ 철도는 추진 중인 ‘동탄~청주공항’과 ‘김천~거제’ 및 운행 중인 ‘김
홍수민 2025-02-24 13:59:53
충북도, 지방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 추진
충북

충북도, 지방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 추진

충청북도가 7개 하천에 26억 원을 투입해 지방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한다.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예방 및 자연친화적인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산천 하천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동시 추진한다.이번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하천 정비 방안을 수립하고, 하천의 치수 기능 강화 및 지역 내 생산 건설자재 반영을 통한 경제 활성화, 관계 기관 협의 및 주민 참여형 친환경 하천 조성 사업 시행까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수민 2025-02-24 13:59:42
충북도, 지역농산물 활성화 사업 투자
충북

충북도, 지역농산물 활성화 사업 투자

충북도가 지역농산물의 품목 다양화와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해 3개 사업에 15억 원을 투입한다.먼저, 연중생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농가 수요를 반영해 비닐하우스 지원뿐 아니라 관정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에게 24동을 지원한다.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설과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직매장의 시설개선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8개 시군에 지역푸드플랜 운영을 지원해 잔류농약 검사비, 안전·품질 기준 마련, 협의체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홍수민 2025-02-24 13:59:35
경북도-22개 시군, 지방정부 협력회의 개최
경북

경북도-22개 시군, 지방정부 협력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공식 출범했다. 회의는 도지사와 22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공동 참여하는 최고 정책협의체이다. 이번 출범은 올해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정부의 주도적 역할과 책임을 중요시하는 경북도와 시장군수협의회의 인식과 공감대가 형성되며 이루어졌다.경북도는 기존 운영 협의체와는 별도로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참가하는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정례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출범한 지방정부 협력 회의를 통해 경상북도는 새로운 지방자치 및 분권 협력 틀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
홍수민 2025-02-24 13:59:26
의정 갈등 1년…지역 의료진 한계 ‘봉착’
정치

의정 갈등 1년…지역 의료진 한계 ‘봉착’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1년째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의료 환경도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특히 전남대병원의 경우 현장을 떠나는 필수 분야 의료진이 많아 다음 달에는 응급실과 수술실이 붕괴 직전에 놓일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역 중증·응급 환자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전남대병원에 비상이 걸렸다. 진료 전담 의사 35명 중 대다수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오는 3월부터 병원을 떠나기 때문이다.이 중 4명은 응급의학과 의사고, 마취통증의학과와 소화기 내과를 맡았던 전임의들도 포함돼 있다.방광암 환자 A씨는 "
홍수민 2025-02-24 13:59:21
경제

"광주은행 전산센터, 전북 이전" 반발

광주은행이 고객 데이터와 거래내역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전산센터를 전북 전주로 이전할 예정이다. JB금융지주 아래 2개 은행이 하나의 전산센터를 구축해 이용할 계획인데, 광주은행 직원들은 두 은행을 통합하기 위한 발판이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전산센터의 전북 이전 추진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전산센터가 관리하는 고객 데이터 등 전산정보 역시 광주은행의 자산인데, 이를 역외로 유출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민단체 역시 강하게 비판했다. 광주은행의 주거래 대상인 광주·전남 지역민들
홍수민 2025-02-24 13:59:08
여수시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운영
문화

여수시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운영

여수시립도서관이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 방법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리브로피아’ 어플을 통해 희망 도서를 신청하고 해당 서점에서 직접 대출하고 반납하면 된다.동네서점바로대출서비스 협약 기관은 가을서점과 나라서적, 미래서점 등 총 9개소이다.
홍수민 2025-02-24 13:59:00
여수시,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 선정
전남

여수시,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 선정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한류 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여수, 부산, 경주, 천안 등에서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시가 공모한 ‘Beyond K Festa in 여수’는 고유의 관광자원을 한류 콘텐츠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홍수민 2025-02-24 13:58:52
2024학년도 제주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제주

2024학년도 제주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1,700명의 젊은 인재들이 대학 캠퍼스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대학교에서 ‘2024학년도 제주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했다. 행사는 학사보고, 학위수여, 교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은 “따뜻한 인성을 갖춘 리더로 성장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제주도가 추진 중인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청년이어드림 등 인재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제주의 인재
홍수민 2025-02-24 13:58:40
마포구, 마포순환열차버스 제막식 진행
수도권

마포구, 마포순환열차버스 제막식 진행

마포구 레드로드 R2에서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제막식과 시승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내·외국인 관광객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제막 퍼포먼스와 사전공연으로 문을 연 1부 제막식에서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씀과 MOU 체결이 이뤄졌고, 가수 정동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어 2부 시승식에서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참석자들이 직접 '마포순환열차버스'에 탑승해 끼리끼리길과 하늘길에서 펼쳐진 공연을 관람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마포순환열차버스'는 2월 중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홍수민 2025-02-24 13:58:30
동대문구, 반려동물 위한 정책 추진
수도권

동대문구, 반려동물 위한 정책 추진

동대문구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동대문구의 반려견 등록 수는 약 2만 2천 마리로 늘어남에 따라 구는 대형견·중소형견이 분리된 반려견 놀이터와 반려견 대기소를 설치해 반려인들의 편의를 높였다.또한,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의료비 및 임시 위탁보호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과 문화교실 운영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도 열어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이 밖에도, 구는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정
홍수민 2025-02-24 13:58:19
전남 국립의대 신설 다음달 초 ‘기로’…총력
전남

전남 국립의대 신설 다음달 초 ‘기로’…총력

의정갈등이 1년간 이어져 오는 가운데 전남 국립의대 신설 가능성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전남도가 정부 설득 작업에 나섰는데, 다음 달 초에는 확정돼야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다.1년 이어진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한 지난 1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대한의사협회의 면담은 '만났다는 의미'에 그쳤다.지난 14일 의료 인력 수급 관련 공청회도 '의대 정원'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다. 이 과정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사실상 관심 사항이 되지 못했다.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기대를 거는 곳은 지역 정치권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설립 기조에
홍수민 2025-02-24 13:58:11
2025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
수도권

2025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

2025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고양특례시, 성결대 등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민선지방자치 30년, 새로운 시대정신과 과제’를 주제로 지방자치의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그동안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발전에 대한 성과를 한번 평가해 보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과제를 모색하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지방분권과 지역소멸
홍수민 2025-02-24 11:11:35
민선8기 3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회의 개최
지역

민선8기 3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회의 개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대구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 자치권이 헌법으로 보장될 때, 지방시대의 완성이 가능하다는 결의문 채택의 배경이 언급됐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이 정치적 수식어에 그치지 않고 자치권이 헌법상 원칙으로 보장돼 우리 진정한 지방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결의문에서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헌법의 기본정신으로 규정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항을 촉구했다. 공동
홍수민 2025-02-24 11:11:29
서울시 122개 공공도서관, 연중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
문화

서울시 122개 공공도서관, 연중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

- 전년 대비 8개 관 늘어난 122개관 → 밤 10시 연장 운영 동참 - 잦은 한파·폭염 등 이상기후 대비 ‘시민의 열린 문화공간’ 기능 강화
서울시가 올해 관내 총 122개 공공도서관을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작년 114개 도서관에서 8개 관이 늘어난 규모다. 저녁 6시까지 운영되던 도서관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직장인과 학생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개별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잦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도서관을 ‘시민들의 안전한 쉼터’이자 ‘열린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도서관 야간 운영에
김도희 2025-02-20 11:28:44
서울식물원, 정원으로 회복을! 제6회 식재설계 공모전 개최
지역

서울식물원, 정원으로 회복을! 제6회 식재설계 공모전 개최

- 제6회 서울식물원 식재설계 공모전, ‘공감에서 실천으로, 기후 감수성 정원’ 주제 - 서울식물원의 입구에 위치한 해봄정원 내 조성, 2.20.(목)~3.17.(월) 모집
서울식물원은 새로운 정원 조성 트랜드와 다양한 식재기법을 선보이는 '제6회 서울식물원 식재설계 공모전'의 참가팀을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공모전 주제는 ‘공감에서 실천으로, 기후 감수성 정원’으로 회복력이 강한 식물을 활용하여 변화하는 기후에도 자연의 다양하고 풍성한 정원 조성을 목표로 했다.공모전 작품 접수는 2월 20일(목)부터 3월 17일(월) 16:00까지 이메일(sbpgongmo25@gmail.com)을 통해 모집을 실시하며, 4월 1일(화)에 정원을 조성할 5팀을 선정‧발표한다.올해에
김도희 2025-02-20 11:28:18
서울시, 맞춤형 이동편의시설 설치로 약자동행
생활

서울시, 맞춤형 이동편의시설 설치로 약자동행

-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용역 착수…지역 특성 반영 엘리베이터 등 설치 - 연내 우선 설치 대상지 5개소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27년 완공 예정
경사가 심한 고지대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보행약자의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가 ‘지역 맞춤형 이동 수단’을 도입한다. 고지대 이동약자 승강편의시설 설치 사업 본격화로 궂은 날씨와 계절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약자동행’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서울시는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역을 통해 시는 고지대 급경사 계단이 있는 지역을 면밀히 분석, ▴수직․경사형
김도희 2025-02-20 11:26:00
연 2천만 명 이상 찾을 서울 동대문 DDP, 혁신으로 새 옷 입는다
문화

연 2천만 명 이상 찾을 서울 동대문 DDP, 혁신으로 새 옷 입는다

- 디자인랩과 뮤지엄은 라키비움으로 재탄생, 내부 에스컬레이터 검토 등 시민 편의 도모 - DDP 주변 디자인 창업 캠퍼스화 등 상생방안 모색, 한 해 2천만 명 이상 찾는 명소 될 것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은 2025년 올해를 기점으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주변 지역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끈다.이를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내외부 공간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해 교육, 커뮤니티, 아카이빙을 융합한 복합문화공간이자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먼저 DDP 디자인랩과 뮤지엄 공간은 디자인 라키비움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라키비움은 전시, 교육, 커뮤니티, 아카이빙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콘텐츠와 K-디자인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시민의 휴식처였던 동대문
김도희 2025-02-20 11:25:35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으로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청사진 마련
교육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으로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청사진 마련

- 경기도,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본 조례 기반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본격화 - AI도민서비스, 산업생태계, 혁신행정, 안전한 AI인프라 조성 등 4대 추진방향
경기도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정책의 종합적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경기도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AI도민서비스 확대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AI산업생태계 조성 ▲혁신행정을 확대하는 AI행정서비스 제공 ▲ 안전·신뢰할 수 있는 AI인프라 조성 등 4대 추진 방향을 마련하고, 3월부터 이를 위한 연구 용역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도는 국내외 시장 현황 분석과 도민 인식 조사 등을 통해 부문별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인공지능 기반 공
김도희 2025-02-20 11: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