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충북도, 장애인 친화 작업장 추가 운영
충청북도가 충북체육회관에서‘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을 추가 운영한다. 지난달 충북장애인회관에서 충북장애인문화교류협회를 중심으로 시작됐다.‘일하는 밥퍼’ 사업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노인이나 장애인에게 일거리 참여기회를 부여하고 실비를 지원하는 생산적 자원봉사 활동이다.새 사업장은 100여 명의 장애인이 작업할 수 있는 공간과 장애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간단한 일거리 작업을 수행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도희 2025-02-13 13: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