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횡성 농어촌버스 공영차고지 준공식 개최
횡성읍 곡교리에서 농어촌버스 공영차고지 준공식이 열렸다.군은 그동안 농어촌버스가 만세공원을 기점으로 운영되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초래해 온 만큼,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원주시 경계인 횡성읍 곡교리로 이전함에 따라,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과 함께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을 보장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2023년 국토교통부의 버스 공영차고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총 부지면적 2,819㎡ 규모로 버스 차고지 1
김도희 2024-12-11 16: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