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중소기업 서로 도와야”…융합대전 개막
고물가, 고금리 등 끝 모를 불황의 파고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국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에 모였다.AI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측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초, 광주에 있는 안전 플랫폼 개발 기업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업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양국승 중소기업 대표는 “인공지능 기업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건 아니고 특화된 기술이 있는데 서로의 단점을 보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중소기업 대표들은 사업장 필수품인 지게차 부스 앞에서
김도희 2024-10-31 10: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