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북도, K-디아스포라 만남 행사 개최
경상북도가 ‘K-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리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디아스포라 청년들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자신들의 고민과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K-디아스포라는 세계 각 지역에 이주해 생활하는 재외동포로, 한국인의 핏줄을 이어받아 생김새는 한국인과 같지만, 문화·언어적으로는 모국과 괴리감이 있다는 게 특징이다.이철우 지사는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대전환의 시대 포용과 공존의 경험을 하길 바라며, 경북의 뿌리를
홍수민 2024-08-20 16: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