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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저출생 극복 모금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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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저출생 극복 모금 운동 추진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김영환 도지사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과 캠페인 홍보, 지원사업 발굴에 대해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충북도는 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며, 모금된 성금은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홍수민 2024-06-13 15:53:41
‘충북 의료비후불제’ 신청자 7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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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의료비후불제’ 신청자 700명 돌파

전국 최초의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사업 신청자가 700명을 돌파했다.질환별로는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인 임플란트가 5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척추질환 슬·고관절 인공관절, 심·뇌혈관, 치아교정, 암, 골절, 기타 질환 순으로 많았다.또한, 의료비후불제에 대한 도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 참여의료기관도 시행 초기 80개소에서 현재 240개소로 30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홍경서 2024-06-07 17:00:15
충북도-전북도,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위한 협약
지역

충북도-전북도,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위한 협약

충북도와 전북도가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도간 오가노이드 산업 육성에 필요한 첨단바이오 인프라 공동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는 높은 해외의존도로 인한 국내 자립 지원 필요성, 의약품 수요기업과 규제기관의 초기 단계 협력 필요성, 국제규격 시험 인프라 부재 등의 이유로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용 소부장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 및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양성과 규제지원, 특화단지 조성 추진 등을 담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밸리와
김도희 2024-06-07 16:55:43
충북도·청주시·에어로케이항공, 협약 체결
충북

충북도·청주시·에어로케이항공, 협약 체결

충청북도와 청주시,에어로케이항공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우선 충북도와 청주시는 에어로케이의 국제노선 개설‧홍보등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한다.이어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거점항공사로서 국제노선 다변화 및 지역인재 채용에 노력을 기울이고, 충북도와 청주시,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활성화 및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에어로케이의 국제선 다변화와 청주공항 거점항공사로서 위상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도희 2024-05-31 14:46:47
충북도-한국노총, 업무협약 체결
사회

충북도-한국노총,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와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가 10대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자원과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충북형 도시 근로자 사업 및 의료비 후불제 사업 홍보, 충북형 K-유학생 제도와 도시농부 사업 홍보, 못난이 김치 홍보 및 판매 활성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추진, 상생형 충북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기타 노동정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도희 2024-05-31 14:46:08
충북도, 다목적방사광가속기 보고회 개최
생활

충북도, 다목적방사광가속기 보고회 개최

충청북도가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총회 및 도민보고회를 개최했다.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혁신협의회는 산·학·연 협력활성화, 인력양성과 지원,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등 가속기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국가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도민보고회를 통해 오창에 세계 최고 성능의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되면, 지역 주력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김도희 2024-05-31 14:45:33
대전시 예술인 특화전시관 조성
충북

대전시 예술인 특화전시관 조성

대전시가 지역 대표 원로 예술인인 조평휘·임봉재 작가 특화전시관 조성에 나선다.대전시는 이날 두 작가와 전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품·자료 기증과 관련한 계획을 논의했다.향후 기증이 결정된 작품·자료는 전시관 운영과 대전 미술사 연구 확장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홍경서 2024-05-28 17:40:57
충북도,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지원 선정
생활

충북도,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지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충청북도가 최종 선정됐다.사업의 목표는 디지털 성장거점의 초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충북도는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를 활용해 관련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과학기술 인프라를 집적화하여 향후 충북이 제2의 판교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사업은 CAB 기술, 즉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융합하여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충북 특화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이다
김도희 2024-05-24 10:44:06
충북도-호찌민시 포럼 개최
경제

충북도-호찌민시 포럼 개최

충청북도는 베트남 호찌민시 대표단을 맞이하여 2024 충북-호찌민시 투자통상협력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 앞서 호찌민시 대표단 단장인 보 반 호안 부위원장이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작년 자매결연 이후 재회한 두 사람은 도내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 자리에선 청주공항과 호찌민시 떤선녓 공항 간의 ‘자매공항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충북도는 호찌민 대표단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구체적 교류 협력 추진의 공감대가 더욱 강화되었다고 보고, K-유학생 사업 등 양 지
김도희 2024-05-24 10:43:39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 개관
충북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 개관

디지털 소외계층인 고령자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이 개관했다. 체험관에서는 실감 나는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키오스크 등 스마트기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촬영과 편집, 다양한 게임‧놀이 등을 해볼 수 있는 ‘인생스튜디오’와 ‘인생미래관’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시설이다.2023년 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에 충북도가 선정되어 추진된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
홍경서 2024-05-20 16:35:10
충북도,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계획 보고
지역

충북도,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계획 보고

충북도가 충북연구원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충북의 2022년 전력 자립률은 9.4%로 17개 시도 중 14위다.이처럼 불리한 여건에 놓여 있는 충북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충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모델을 발굴해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올해 6월 14일 시행예정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도희 2024-05-17 17:00:55
충북도, 풍수해 예방 강조
생활

충북도, 풍수해 예방 강조

김영환 충북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미호천 제방 붕괴 사고로 희생된 도민을 언급하며 철저한 풍수해 예방을 강조했다. 김영환 지사는 특히 괴산댐, 미호강, 무심천, 용담댐 주변의 상습 범람 및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도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는 장마철을 한두 달 앞둔 지금부터 철저한 현장점검과 함께 모든 예상되는 상황에 대해 대비하라”며“무엇보다 도민의 안전을 첫째로 생각하고 이번 우기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도희 2024-05-17 17:00:32
충북도,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 공유
지역

충북도,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 공유

충청북도는 정부가‘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데 이어「충청북도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은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주택 1채를 신규 취득하는 경우 1주택자로 간주하는 정책이다.충북도는 이러한‘세컨드 홈 수요’를 도내로 이끌고자 4대 전략과 78개 사업에 대해 26년까지 1,7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귀농귀촌 전 단계 지원, 농촌 공간 활용, 귀농귀촌 초기 정착 지원, 지역 주민과의 교류 강화 등이다.충북도는 이러
김도희 2024-05-17 16:44:06
충북도, 비상진료대책 정비
생활

충북도, 비상진료대책 정비

충북도가 의사 집단행동 대응을 위해 마련한 비상진료대책을 정비하고 상황 악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계획을 마련한다.우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인 의료원은 유사 시 긴급히 100병상 이상 확장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상황 악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미 양 의료원에 의료진을 보강한 바 있다. 또한, 충북대병원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임을 감안해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진료지원에 나섰다.더불어 충북에서만 실시하는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보다 원활한 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동네 병의원 집단 휴진 상
김도희 2024-05-17 16:06:10
충북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 지정
지역

충북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 지정

김영환 도지사와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 전원이 적극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소극행정 타파,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충북, 규제개혁으로 행복한 도민 실현’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제창했다.‘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은 5월 한 달간 집중 운영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성과공유를 통해 제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김도희 2024-05-17 16:05:43
충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수립
경제

충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수립

충북도가 2024년 1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변경 수립했다.이번 변경 계획에 총 1천7백만㎡의 21개 일반산업단지가 포함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시 4개소, 북부권 6개소, 중부권 9개소, 남부권 2개소이다.올해 2월 기준, 충북 산업단지 개발면적의 산업시설용지 미분양률은 2.1%로, 전국 평균 2.4%를 넘지 않는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산업단지 개발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도희 2024-05-10 15:23:11
충북도, 외교 성과 도출 및 협력 논의
생활

충북도, 외교 성과 도출 및 협력 논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를 방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다양한 외교 성과를 거뒀다.먼저 우즈베크 총리와 장관 등 고위직과 연쇄 회동을 가지며 충북의 K-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의료 관광, 청주공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직항 노선 개설, 농업 분야 협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또한 유학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충북형 K-유학생 제도를 홍보했다.이어 사마르칸트주를 방문해 양지역 공동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우호교류의향을 체결했다.충청북도 수출상담회를 찾아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판로 개척 성과
김도희 2024-05-10 15:22:49
충북도, ‘에너지 기술 공유 대학’ 사업 선정
충북

충북도, ‘에너지 기술 공유 대학’ 사업 선정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해 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충청권 7개 대학원, 2개 지역혁신 기관이 참여하는 충청권 초광역 메가시티급 컨소시엄이다. 본 사업은 지역 에너지산업의 생태계 위기와 지역인재 감소 및 전문인력 양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대학-기업-혁신기관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전문인력의 지역기업 취업연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주요 지원 분야는 ESS, 연료전지, 전력 계통의 교육과정 등 에너지 분야로 교과목 공동 개발·운영, 대학원 학사제도 개선, 취업·창업
관리자 2024-04-23 10:33:19
충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체계 확립
충북

충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체계 확립

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대비 실태점검을 추진했다. 비상대응체계와 방재시설 등을 점검했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또한 사전대비 기간 중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재난 예보·경보시설, 재해복구사업장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군 자연재난 담당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들에 대해 현장훈련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리자 2024-04-23 10: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