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충북도,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협의회 재구성

충청북도가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협의회를 재구성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 선출,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주요 저감 대책을 공유했다.협의회는 이번에 기존 18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재구성됐으며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강구하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협의회는 도의원과 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다.
정송이 2024-01-08 16:25:20
지역

충북 농·수산물 방사능 상시 감시 체계 운영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농·수산물 방사능 상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도내 대형마트와 공영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에 대해 방사성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의 농도를 상시 검사한다.검사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세슘이 미량이라도 검출 될 경우 추가핵종 검사가 진행된다.
정송이 2024-01-08 16:25:15
충북

충북도, 9년 연속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가 9년 연속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충청북도는 사업추진 실적과 정책 기여도 등 모든 부문에 우수한 성적을 얻었으며, 특히 지적재조사지구 타당성 사전검토제, 자체 제작 영상 홍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2024년에는 신규시책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운영하며 사업지구 드론영상 제작을 비롯한 홍보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송이 2024-01-08 16:25:09
사회

중부내륙선 판교 직결 연장 운행 개통식

충북도가 중부내륙선의 판교 직결 연장 운행을 위한 개통식을 개최했다.기존에는 충주역에서 판교를 가기 위해서는 환승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연장 운행을 통해 충주에서 직결로 판교역에 정차할 수 있게 됐다.연장 운행으로 충주에서 판교까지 열차 탑승시간이 15분 감소됐고, 운임은 어른 기준 일반실 1만 2,300원, 우등실 1만 5,300원이다.개통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부내륙 철도교통의 발전을 기념했다.
정송이 2024-01-08 16:25:01
지역

대전시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및 개설교량 사업

대전시가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의 교량 명품화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 추진한다.지난 3일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의 교량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대전시는 이날 다리 위에 3개의 아치 곡선이 있는 디자인을 공개했다.이 디자인은 대전 3대 하천과 원촌 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를 통한 3만개 일자리 창출 등 달성 의지를 의미한다.또 DNA 구조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적용해 첨단 과학도시의 정체성을 표현할 계획이라고 대전시 측은 설명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획일적이었던 지역 교량을 특색
정송이 2024-01-08 16:24:26
충북도, 긴급복지 지원 확대
생활

충북도, 긴급복지 지원 확대

위기상황으로 생계곤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충청북도가 2024년부터 생계지원금 지원 단가를 인상하는 등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한다.이에 따라 생계지원금 단가를 1인 가구는 기존 60만 원대에서 70만 원대로, 4인 가구는 160만 원대에서 180만원대로 인상한다.또한, 동절기 연료비를 기존 월 11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인상해 대설 및 한파 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위기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김도희 2024-01-03 17:13:18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2조 달성
경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2조 달성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투자유치 목표 2조원을 달성했다. 경자청에 따르면 올해 투자유치실적은 총 2조 141억원이며, 전년도 대비 0.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또한 외국인투자 활성화 등에 필요한 새로운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시설과 의료시설, 식당 등 서비스산업 위주의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소방 관련 공공기관이 건립 투자를 확정하면서 연관산업의 기업유치 기반이 마련됐으며 외국인투자기업을 포함해 총 22개의 제조업 및 연구기관, 지원기관을 유치했다.
김도희 2024-01-03 17:12:48
충북도, ‘AI 과학영농 원년의 해’ 선포
경제

충북도, ‘AI 과학영농 원년의 해’ 선포

충청북도가 2024년을 “AI 과학영농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미래 첨단농업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충청북도는 현재 충북 농업이 일손 부족과 고강도 노동환경으로 인해 농업경영 안정성이 약화된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5개 분야에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는데, 특히 충북형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기존 생산 위주의 1차 농업에서 탈피해 관광과 숙박, 교육 등이 융합된 새로운 농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한편, 충청북도는 도민에게 새로운 농정
김도희 2024-01-03 17:12:24
충북도 CAB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

충북도 CAB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가 클라우드-인공지능 중심 CAB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충북 클라우드·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이 관련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충북 기업의 경쟁력이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송이 2024-01-02 16:46:53
충청북도, 보건의료 정책 수립 업무협약
지역

충청북도, 보건의료 정책 수립 업무협약

충청북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충북의 보건의료 자원을 분석하고 다양한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주요 협약내용은 보건의료 공동연구 및 정책 기초자료 생성, 공공의료 빅데이터 공유 등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충청북도와 사전 미팅을 통해 공공의료 정책 강화 방안과 지방의료원 활성화 방안 등을 제언하기로 했다.
정송이 2024-01-02 16:46:47
지역

대전시 '꿈돌이 패밀리' 캐릭터 8종 공개

지난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대전 꿈씨' 프로젝트에서 총 8개의 신규 캐릭터가 탄생했다. 현재까지 개발된 꿈돌이의 가족과 친구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는 총 8개로 4명의 자녀, 꿈돌이의 동생, 반려동물, 2명의 친구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지구상의 동물을 소재로 하는 반면, 대전의 캐릭터들은 과학도시답게 우주의 생명체를 소재로 한다.앞으로 대전시는 향후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해 웹툰·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도시브랜드 관련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정송이 2024-01-02 16:46:20
충북

대전시, 이전 및 증설 투자기업 업무협약식 체결

지난 26일 대전시는 LIG정밀기술 등 국내 우량기업 9개 사와 1176억 원 규모 투자, 297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LIG정밀기술은 국방무기 체계에 적용되는 전시기, 특수목적용 일체형 컴퓨터, 그리고 위성통신장비 등을 개발 생산하는 방위사업체로 양산시설 확장에 따라 유성 죽동사업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송이 2024-01-02 16:46:12
충북도-대전시, 메가시티 위해 협력
사회

충북도-대전시, 메가시티 위해 협력

충청북도가 대전시와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과 영동 연장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대전권 개발제한구역의 재조정 및 해제에 대해 논의했는데, 이 자리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옥천군의 자연 자원을 대전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옥천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덕흠 국회의원은 “대전~옥천 광역철도와 영동 연장 노선이 상생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도희 2023-12-29 17:03:56
충북도,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와 간담회 진행
경제

충북도,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와 간담회 진행

충청북도가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간의 못난이 김치 추진 성과를 공유했고, 업체별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영환 지사는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들을 격려했고, 못난이 김치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김 지사는 “올 가을에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가 못난이 배추 360여 톤을 매입해 농가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을 준 것은 못난이 김치의 취지를 잘 살린 일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도희 2023-12-29 17:03:36
충북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
충북

충북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충청북도가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충청북도는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분야에서 최고 상(賞)인 대상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분야에서는 충북형 품질관리 제도 운영을 비롯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 전문가 컨설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도희 2023-12-29 17:03:12
지역

충북도 숲속 생태도서관 준공식 개최

충북산림환경연구소가 숲속 생태도서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숲속 음악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마련됐다. 숲속 생태도서관은 국산 목재를 활용해 도서관과 전시실, 쉼터 등 휴게·문화 공간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과 문화 교류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송이 2023-12-26 17:31:29
충북도 교육부 글로컬 대학 간담회
경제

충북도 교육부 글로컬 대학 간담회

교육부와 충청북도가 함께하는 글로컬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자로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향후, 충청북도는 시군과 교육청, 대학 등과 지역협력체를 구성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대응할 예정이다.한편, 간담회에 앞서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도 개최됐는데, 설명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과 학교복합시설 공모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정송이 2023-12-26 17:31:23
충북경제포럼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개최
지역

충북경제포럼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가 충북경제포럼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포럼은 현악4중주와 성악4중창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 경영에 보탬이 되고 도정 현안에 앞장서는 충북경제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웃사랑성금 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마지막으로 김영환 지사는 특별강연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의의, 충북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충북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정송이 2023-12-26 17:31:17
지역

충북도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 지원

충청북도와 도교육청이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를 공동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충청북도와 도교육청은 지원대상에 대해 내년 3월부터 급식비 1,500원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향후 지원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내년 충북 어린이집 급식 지원 단가는 올해 대비 50%가 인상돼 급식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모범적인 유보통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송이 2023-12-26 17:31:12
지역

대전 원도심 관광활성화 업무 협약식

대전시와 동구, 대전 관광공사는 지난 18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전 관광공사의 동구 이전을 발판 삼아 대전 관광의 관문인 원도심부터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대전시와 동구,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사옥의 동구 이전을 확정하고 사옥 이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동구 소재 관광자원 발굴 및 개발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 관광상품 기획 및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동구는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추진으로 시너지 효과와 함께 대전 관광에 새로운 활
정송이 2023-12-26 17: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