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TV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 우수기업 간담회 개최

대전시는 지난 27일 4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 대표들과 면담 및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각각 코스닥 신규상장과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국내 기술이전 사상 최대 계약금 규모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큐로셀은 국내 CAR-T 치료제 전문기업으로는 최초이며,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개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장 재도전에 성공했다.

정송이 2023-12-04 16:19:40

충북도, 펀드조성 업무협약 진행

충청북도와 농협은행 충북본부의 펀드조성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창업펀드 1000억 조성사업에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충청북도에서는 펀드 결성을 위한 도비 200억을 확보한 후, 올해만 총 4개의 신규 창업펀드를 결성했다.그중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BSK 11호 넥스트 유니콘 투자조합’에 30억 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결정하면서 충북기업 투자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희 2023-11-29 11:17:57

충북도, 민간정원 운영자와 소통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가 정원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정원 운영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간정원 확대 및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 우수사례,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정원에 대한 도민의 수요는 증가한 반면 도내 정원시설은 부족한 상황으로, 민간정원의 확대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한편, 충청북도는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정원조례안 제정, 시설사업비 지원, 찾아가는 컨설팅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희 2023-11-29 11:17:18

충북도, 당산 터널 일반에 개방

충청북도가 지난 50년 동안 충무시설로 사용했던 당산 터널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당산터널 개방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티파크 분야로 도 청사를 도민에게 개방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그동안 당산터널은 안전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는 등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이에 충청북도는 터널의 천장 내벽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강공사를 실시했고 보안구역 해제 심의를 통과했다.앞으로 충청북도는 당산 터널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한 원도심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기본계획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도희 2023-11-29 11:16:48

충북도, 투자유치 10조 원 조기 달성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충청북도가 투자유치 10조 원을 조기 달성했다.이는 벤처기업과 소프트웨어기업,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투자유치의 외연을 확장하는 등 노력을 다각화한 결과입니다.민선8기 충북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제약 등의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성장을 견인했다.아울러 7개 시군 저발전지역 기반조성 및 투자협약을 추진했으며 기회발전특구 추진, 미래 신산업분야 앵커기업 유치 등 충북의 미래경제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김도희 2023-11-29 11:16:12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 개최

충청북도가 자문단과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를 열었다.1부 세션에서는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이 기후환경 변화를 충북의 산업과 연계하는 새로운 발전전략을 제시했으며, 정원덕 지방시대위원회 특위 위원은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기회발전특구라는 주제로 충북이 나아갈 할 방향을 제안했다.이어 2부 세션에서는 재난안전 대응, 신성장산업 발굴·육성,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첨단산업 육성 이 3가지 주제에 대한 충북의 발전전략이 제시됐다.제안된 과제는 향후 추진 타당성과 시의성 등

정송이 2023-11-27 17:53:32

충북도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위원회, 지역 확산 업무협약 체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고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 정부 지역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충청북도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위원회는 차세대 지방 행정 공통 시스템 구축 지원, 혁신 정책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진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혁신 디지털 플랫폼 정부' 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중앙부처와의 연계, 민간기업과의 상생, 균등한 지역발전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송이 2023-11-27 17:53:26

대전시, 방산 기업 대표와 국방 상생 포럼 개최

대전시가 지난 22일 대전시 국방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방산 기업 대표와의 대화를 위해 '국방상생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방산업을 이끄는 기업인들에게 방위산업 관련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기업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시장은 산업 용지 확보와 지난 7월 방위사업청 이전 등 소개하고 K-방산의 위상을 높이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대표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이어서 ㈜디에스전자와 2023년 방산 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무인 항공용 드론 업체인 ㈜두타기술의 제

정송이 2023-11-27 17:53:09

충북도, 친환경모빌리티 혁신지원센터 착공

충북도가 친환경모빌리티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사용 후 부품의 친환경설계, 품질 인증 지원 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센터와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충청북도는 ‘충북형 순환경제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설정하고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가 충북형 순환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희 2023-11-24 14:50:19

충북도, 수소 생산기지 등 구축 협약 체결

충북도가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및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는 2025년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루 3톤의 수소를 생산‧공급하고 생산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재활용할 예정이다.생산기지 주변에는 제조식 수소충전소와 수소출하센터도 구축될 계획이다.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가 운영되면 수소 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어 수소 판매가격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도희 2023-11-24 14:48:57

충북도, 학교급식 식중독 안전성 검사 추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식중독 안전성 검사를 추진했다.연구원은 식품과 조리기구 등에 대해 식중독 원인균 3종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결과 식중독 원인균 3종이 모두 불검출돼 도내 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한편 연구원에서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원인 바이러스 5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송이 2023-11-21 17:41:02

충북도, 민관정 위원회 출범

‘충북지역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위원회’가 출범했다.출범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활동계획 발표, 출범 선언문 낭독, 의대정원확대 촉구 퍼포먼스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는 도민의 의료 차별해소를 위해 의대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추진위는 열악한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 위원회 참여 기관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도희 2023-11-16 10:15:46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통과 건의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국회를 방문해 중부내륙특별법에 대한 조속한 상임위 통과를 건의했다.또 김 지사는 중부고속도로 확장과 K-바이오스퀘어 조성,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등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정부예산 증액에 반영해줄 것을 제안했다.김 지사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중부내륙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국회 예산심의에서 충북 ㅊ핵심사업이 꼭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도 정부예산안은 본격적인 국회 심의를 거쳐 12월 2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김도희 2023-11-16 10:14:45

‘충북 디지털 전환 협업 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충청북도가 지난 10월 27일 '충북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충북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는 충북의 주력산업인 BIT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센터는 기업의 DX 전략 수립과 DX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중부권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이끌게 된다.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상규 원장은 "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양질의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송이 2023-11-14 17:07:16

충북도, 영신쿼츠와 투자협약 체결

충청북도와 청주시, 영신쿼츠가 반도체 제조장비용 석영유리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생산공장 신설투자와 충북도민 126명 신규 채용, 충청북도 및 청주시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투자를 결정한 영신쿼츠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반도체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고품질의 석영유리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기업이다.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에 반도체 제조용 석영유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석영유리 생산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

정송이 2023-11-14 17:07:09

충북

충북도, ‘바르게살기운동’ 대회 개최

충청북도가 ‘2023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성과보고와 기관장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전대수 충북협의회장은 “도내 회원님들의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 덕분에 건강한 사회 건설이 될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가 성과를 공유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의 사기를 진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희 2023-11-09 13:52:20

문화

충북도, 청남대 관광 문제점 검토

청남대 가을축제의 관람객이 하루 1만 4천여 명에 육박하는 등 청남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청남대 진입로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적어 청남대를 찾은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충청북도는 도보로 진입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 설계에 착수해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청남대의 또 다른 문제점으로 꼽히는 휴게음식점 부재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가 청남대 내에서 식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김도희 2023-11-09 13:5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