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도-제천시, 수소충전소 확대 협약 체결

충북도와 제천시가 충청에너지서비스와 친환경 수소차 기반시설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천시에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충청에너지서비스의 우수한 수소연료 생산기술과 공급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청에너지서비스는 2025년까지 국비 70억원과 자부담 3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충북도와 제천시는 신속한 수소충전소 인허가 처리 등의 정책지원을 할 예정이다.

홍경서 2023-06-20 16:20:38

생활

충북도, ‘친환경 문화축제’ 만들기 협약

충북도가 도내 주요 축제를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내용은 축제장 내 식당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 동참과 축제장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이다.도는 인증샷 및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축제장 내 식당에서 사용하게 되면 탄소배출량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희 2023-06-15 16:46:15

지역

충북도, 청년 소통간담회 개최

충북도가 전통시장․소상공인 청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도내 청년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세무신고 보조 방안과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요건 완화 등을 건의했다.충북도는 문화관광과 연계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을 추진해 전통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콘텐츠 발굴 공모사업을 진행해 전통시장에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희 2023-06-15 16:45:50

문화

충북도-팔라우, 지역 교류 협력 방안 논의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팔라우 대통령과 만나 충북도와 팔라우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바다 없는 충북도와 산이 없는 팔라우가 서로 갖지 못한 것을 공유하면 좋은 관계가 될 것”이라며 양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관광분야 등에서의 교류협력을 제안했다.또한 충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나 2차전지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이 가능함을 역설했다.이에 팔라우 대통령은 김 지사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양 지역간 교류협력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김도희 2023-06-15 16:45:15

경제

정부, 충북 오송 ‘K-바이오 스퀘어’로 육성

정부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충북 오송을 ‘K-바이오 스퀘어’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이번 정부 발표는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 성과이다.‘K-바이오 스퀘어’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대형병원이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충북 오송은 질병관리청과 식약처 등 6대 국책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의 최적지로 꼽혔다.

김도희 2023-06-15 16:44:49

충북

충북도지사, 진천군·제천시 등 방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청주시와 진천군, 제천시를 방문해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김 지사는 도민과의 만남을 통해 못난이 김치와 출산육아수당 지원, 의료비 후불제 등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먼저 김 지사는 청주 무심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비롯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다양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청취했다.또한 청주사랑상품권 도비 추가지원과 지자체 지능형 교통체계 지원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했다.진천 일정에서 김 지사는 백곡호 인근을 방문해 뮤지엄파크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필요성에

홍경서 2023-06-08 16:23:53

충북

충북도, 수소 관련 간담회 진행

충북도가 수소 관련 민‧관 임원 및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김명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SK E&S와 현대자동차, 한화솔루션 등 9개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석해 충북의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신규 사업을 논의했다.도는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 확대와 수소 활용 생태계 구축 등을 목표로 전 시‧군에 걸쳐 수소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날 참석한 국내 주요 기업들은 사업추진 중 발생하는 규제나 문제점, 정책건의에 대해 토론했고 참석한 기업 간

홍경서 2023-06-08 16:23:37

충북

충북, ‘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

충북도가 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됐다.유보통합이란 모든 영유아가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을 뜻하고, 선도교육청은 격차완화를 위한 과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시도 교육청을 의미한다.교육부는 2025년 유보통합 본격시행에 앞서 선도교육청 운영사례를 분석해 새로운 모델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유보통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번에 선정된 선도교육청 과제가 차질없이

홍경서 2023-06-08 16:18:51

경제

포항시, 이차전지 기술 확보 위한 협약 체결

포항시가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손을 잡고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과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한다.4개 협약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이차전지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차전지 분야 초격차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위한 핵심 인재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포스텍은 기술 확보 및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또한,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연관기업 및 실증

김도희 2023-06-08 14:41:47

교육

이주호 교육부장관, 충북도청 방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충북도청을 방문해 교육개혁 추진을 위한 지자체의 협력을 요청했다.이 부총리는 “교육개혁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대학, 산업체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교육개혁에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도는 지역대학과 산업체와 협력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등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희 2023-06-08 14:40:30

사회

충북노사민정협의회, 첫 본회의 개최

충북노사민정협의회가 올해 첫 본회의를 개최하고 10개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충북 노동정책 시행계획과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등이다.또한 산업안전 관련 안건과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등 안건이 폭넓게 다뤄졌다.아울러 레이크파크 사랑 용선대회 개최 결과에 대한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김도희 2023-06-08 14:39:51

문화

충북도, 찾아가는 뮤지엄 전시회 개막

충북도의 찾아가는 뮤지엄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찾아가는 뮤지엄은 충북의 21개 박물관과 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연합전시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이다.특히, 이번 연합전시에서는 단산오옥과 송시열 초상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백제토기 복원 프로그램과 단양 생명나무 프로젝트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문화소외지역의 문화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희 2023-06-08 14:39:08

충북

충북도, 철도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충북도가 국가철도공단과 충북의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의 건설과 관리를 주요임무로 하는 국토교통부 소관 준정부기관으로 충북 내 교통편익 증진과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함께했다.이번 협약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구축은 물론이고 국토 균형 발전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사항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충북도와 국가철도공단은 보유 역량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상호 지원함으로써 철도산업이 도내는 물론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

홍경서 2023-05-31 14:59:22

충북

충북도,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투자

충북도와 청주시 이녹스첨단소재가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은 공장 신설 투자와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투자가 완료되면 약 2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북은 현재 이차전지 생산액 및 수출비중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술력 있는 이차전지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녹스첨단소재 김경훈 대표이사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홍경서 2023-05-31 14:34:16

충북

충북도, 그린수소 생산시설 점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원익머트리얼즈를 방문해 암모니아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사업 확대를 모색했다.암모니아 기반 수소 추출방식은 이산화탄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소 생산 방법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암모니아 수소화 장비를 포함해 촉매제조 공정과 안전관리 능력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암모니아 도입 및 향후 사업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김 지사는 “청정수소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 발상의 전환이자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이라며 “충북을 청정에너지의

홍경서 2023-05-31 14:32:55

충북

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활성화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신청자가 200명을 돌파하며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신청자는 65세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가장 많았다.수혜자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었는데 의료비후불제를 통해 도움을 받아 치료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보였다.도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비후불제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도민의 의료비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도는 수혜자 및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의

홍경서 2023-05-31 14:31:51

충북

충북도,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충북도가 도내 귀농귀촌인과 도정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공감 워크숍을 청남대에서 개최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특강과 함께 귀농귀촌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날 김 지사는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귀농귀촌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귀농귀촌 정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청남대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경서 2023-05-26 15:58:36

충북

충북도, 관광객 유치 활동 총력…

충북도가 관광객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도는 지역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관광 분야 민‧관이 함께하는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주요사업은 2023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 기획전 등으로 도내 관광업계에 활력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 기획전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이 도내 숙박업체를 이용할 경우 특별숙박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할인권은 숙박 결제 총금액이 7만 원을 초과할 때 발급하며, 할인금액은 최대 5만원으로 예약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홍경서 2023-05-26 15:58:22

충북

충북도,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

충북도가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양자’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양자기술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양자적 특성을 정보통신 분야에 적용해 보안 등에 활용하는 정보통신기술이다.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의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양자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이에 도는 양자과학기술 산업생태계발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유치를 위한 기획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홍경서 2023-05-26 15:57:35

충북

충북도,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 선정

충북도가 주소 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주차면에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정보를 부여하는 사업이다.2025년 자율주행차 규모가 420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2027년까지 세계 최초로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제도 및 인프라 개선, 기술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된 주소정보는 자율주행차 주차 관련 신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경서 2023-05-26 15: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