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도, 소부장 산업 육성에 주력
경제

충북도, 소부장 산업 육성에 주력

국가 성장 발전의 원동력인 소재부품장비 산업. 충청북도가 소부장 산업 육성에 주력한다.우선, 오는 203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8조 7천여억 원을 들여 이차전지 산업을 견인한다.LG 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비엠 등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을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소부장 집적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국비 100억 원 등 200억 원을 들여 충주기업도시에 소부장 산업 연계 확장현실 실증단지가 들어선다.확장현실 실증단지에는 실증랩과 소부장 기업들이 들어서며, 기술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홍경서 2022-03-08 11:41:08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산업체 역량강화 지원
사회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산업체 역량강화 지원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산업체 지원체계 구축과 역량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도내 100여개 업체의 연구 인력을 대상으로 가속기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운영을 맡은 충북테크노파크는 관련 기업에 대한 수요조사와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운영될 때까지 도내 많은 기업들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경서 2022-03-04 09:36:26
충북도, 미래산업 선도를 위한 소부장 지원 추진
사회

충북도, 미래산업 선도를 위한 소부장 지원 추진

국가 성장의 원동력인 제조업 발전을 위해 충북도가 ‘소재․부품․장비’ 소부장 산업 육성에 주력한다.소부장 산업은 제조업 분야 필수적인 기반 산업으로, 도는 기업의 성장을 주도할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해 기술 자립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미래 유망 소부장 육성을 위해 승강기, 방위사업 등 신사업을 지원하고, 국방산업에 적용 가능한 과제에 개발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소부장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홍경서 2022-03-04 09:32:36
충북도, 방역 강화 조치 일부 완화
사회

충북도, 방역 강화 조치 일부 완화

충북도가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 조치와 관련해 일부 방역수칙을 완화하고 3월 13일까지 시행한다.도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반영해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의 운영 시간을 1시간 늘려 오후 10시까지 허용한다.또한 접촉자 추적 관리를 위한 출입자 명부 작성 의무화를 잠정 중단한다.도 관계자는 “이 밖에 조치는 현행을 유지한다”며, “오미크론 유행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일상 방역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경서 2022-03-02 16:20:01
충북도, 반도체 산업 인프라 강화…3대 전략 추진
사회

충북도, 반도체 산업 인프라 강화…3대 전략 추진

충청북도가 반도체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인프라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반도체산업 육성 기반조성, 관련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 등 3대 전략사업을 추진한다.충청북도는 K-반도체 벨트와 연계해 육성 기반조성에 나선다.충북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장기 로드맵을 상반기 중 마련한다.특히, 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 본심사 통과와 정부예산 반영을 통해 일괄공정 장비 구축과 공정기술 고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반도체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시장기술 경쟁력
홍경서 2022-03-02 16:19:19
충북도, 지방세 징수 3조 원 시대 진입
사회

충북도, 지방세 징수 3조 원 시대 진입

충북의 지방세 징수액이 3조 원을 넘어섰다.지난해 충북 지방세 징수액은 도세 1조 7,609억 원, 시․군세 1조 3,884억 원으로, 모두 3조 1,493억 원으로 집계됐다.충북이 지방세 징수액 3조 원대로 올라간 것은 지난 2016년 2조 원대를 넘어선 이후 5년 만이다.도 관계자는 “앞으로 체납액 전략 징수 등 세수 확대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국세의 지방세 추가 전환 건의와 신세원 발굴 등 제도적인 부분도 진행해 세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경서 2022-02-28 16:19:47
충북도, ‘미래차 전환’ 자동차 산업 집중 육성
경제

충북도, ‘미래차 전환’ 자동차 산업 집중 육성

충북지역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대응 강화를 위해 충북도가 자동차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도는 우선 미래 자동차산업 기술혁신 기반 구축사업으로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 및 신뢰성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를 올해 마무리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또한 차세대 모빌리티산업 대응 기업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선도기술 연구개발, 국내외 마케팅과 인증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미래차 분야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홍경서 2022-02-25 10:12:53
충북도, 제1회 추경 6조 5,432억 원 편성
경제

충북도, 제1회 추경 6조 5,432억 원 편성

충북도가 당초예산 대비 3천824억 원 증가한 6조 5,43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도는 이번 예산을 정부가 추진하는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소외 계층 지원과 도민 안전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선제 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무상급식비와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등 17개 사업도 이번 추경에 모두 담았다.이시종 지사는 “오미크론 확산세와 방역강화 조치 연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2월에 추경예산을 편성
홍경서 2022-02-25 10:11:54
충북도, 핵심 현안 사업 1차 관문 통과
문화

충북도, 핵심 현안 사업 1차 관문 통과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유치에 나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1차 관문인 후보도시로 선정됐다.개최 후보도시는 충청권과 함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가 뽑혔으며, 오는 10월 9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 총회에서 결정된다.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 역시 지난달 21일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과기부가 오는 8월까지 본예타를 진행하고, 통과할 경우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2천600억 원을 투입, 오창 테크노폴리스에 첨단 패키징 기술혁신센터가 구축된다.이처럼 올해 초 충북 최대 현안사업 2개가 잇따라 1차 관문을 통
홍경서 2022-02-23 11:52:34
충북청년희망센터, 정책제안·창업 등 지원
사회

충북청년희망센터, 정책제안·창업 등 지원

청주시 사창동에 개소한 충북청년희망센터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희망센터는 청년들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주도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 청년 정책포럼 개최와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등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주는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희망센터는 올해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신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와 신청은 충북청년희망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경서 2022-02-18 16:18:59
충북도,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 본격 시동
경제

충북도,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 본격 시동

충북의 마지막 국가 간선도로망 완성과 동부권 균형 발전을 위해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먼저 동부축 고속도로망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타당성조사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실시해 충북도의 종합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국가계획 반영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아울러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이 충북 지역 대선공약에도 포함될 수 있도록 주요 정당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은 동부권의 경제 재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이자 국가 균형 발전을
홍경서 2022-02-16 16:46:46
충북도, “도민에게 푸른 하늘을”…미세먼지 저감 총력
경제

충북도, “도민에게 푸른 하늘을”…미세먼지 저감 총력

지난해 충청북도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당 19.6㎍을 기록했다. 2015년 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저치다.하지만 중국 발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이후 활동량 증가 등으로 언제든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충청북도는 지속적인 저감대책 추진이 중요한 만큼, 실효성 있는 개선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우선 교통분야, 산업분야, 산림분야, 생활분야, 기타 5개 분야 30개 사업에 총사업비 5천57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내연기관 중심의 교통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생 수소차 1천309대, 전기차 7천119대 등 보급
홍경서 2022-02-16 16:45:57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 참가 기업·단체 모집
문화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 참가 기업·단체 모집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산업전시관에 참가할 기업과 단체를 5월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가공식품과 화장품 등 모집 분야와 관련된 기업과 단체 중 유기농 또는 무농약 인증을 받은 제품과 원료를 사용하는 곳이다.조직위는 참가 기업에게 국내외 바이어 유치와 수출상담회를 지원할 계획이며, 3월 31일까지 사전 접수 시 부스 임차료의 20%를 할인한다.한편 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경서 2022-02-10 17:17:38
청주 오창, 플랫폼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추진
사회

청주 오창, 플랫폼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추진

청주 오창에 시스템반도체 첨단패키징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된다.충북도가 시스템반도체 후공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기획한 사업으로, 최근 열린 국가연구개발 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 본예타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8월 결과가 나오면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본예타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2,600억 원을 투입해, 오창 테크노폴리스에 첨단패키징 기술혁신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2-02-08 09:26:36
충청도,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 도시 선정
사회

충청도,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 도시 선정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를 개최할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지난해 9월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으로부터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는 서한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8월까지 연맹 실무진의 기술점검과 협상이 진행되며, 9월에는 집행위원 실사단의 현장 평가를 거친 뒤 10월 9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최종 개최도시가 발표될 예정이다.충청권 공동유치위는 최종 선정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충청권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2-02-08 09:25:49
충북도, 경력단절·미취업 여성 대상 인턴 모집
사회

충북도, 경력단절·미취업 여성 대상 인턴 모집

충북도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또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충북여성인턴’ 참가자를 모집한다.‘충북여성인턴’사업은 맞춤식 직업교육과 인턴기회를 제공해 재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여성취업지원, 사회복지, 청소년 지원 등 5개 분야로, 60명을 선발해 8개월 동안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에 있는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4일까지 각 시&midd
홍경서 2022-01-27 14:41:23
충북도,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등 철도 현안 ‘총력’
사회

충북도,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등 철도 현안 ‘총력’

충북도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등 철도 현안 사업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도는 올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강호축 개발의 근간이 되는 철도망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으로, 우선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충북선 고속화 사업과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대전~옥천 광역철도 등 계획된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충북은 도정 사상 유례없이 많은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철도 교통망 확충뿐 아니라 철도산업 육성
홍경서 2022-01-27 14:40:41
충북도, 지역 균형 발전사업 3,806억 원 투입
문화

충북도, 지역 균형 발전사업 3,806억 원 투입

충북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저발전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 등을 도모할 방침이다.충청북도가 100년 미래 먹거리 기반 구축에 나선다.앞으로 5년간 3,806억 원을 투입해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충청북도는 지난해 12월 지역자원·특성을 반영하고, 지역발전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군별 사업 19개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저발전 지역으로 선정된 제천과 보은, 옥천, 영동
홍경서 2022-01-26 15:57:49
충북도, 도로 교통망 확충 4,271억 원 투입
사회

충북도, 도로 교통망 확충 4,271억 원 투입

충북도가 올해 4,271억 원을 투입해 각종 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신규 사업은 청주시 무심동로~오창IC, 대율~증평IC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으로 146억 원을 투입한다.장기 공사로 분류한 연금리조트~금성, 대소~삼성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15개 사업은 46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이 밖에 정부에서 시행하는 고속국도 건설사업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도 관계자는 “도내 지방도 교통망 개선 계획을 지속해서 검토·수립해, 시·군간 균형발전에 앞장서는 데
홍경서 2022-01-20 16:52:24
충청권 4개 시·도, 14개 공동공약 건의 발표
사회

충청권 4개 시·도, 14개 공동공약 건의 발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충청권 핵심과제와 지역별 공약 14건을 건의하기 위해 세종시청에 모였다.충청권 핵심과제로는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을 발굴했다.이어 지역별 공약으로 이시종 지사가 건의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와 AI 영재고 설립, 강호축 고속교통망 구축을 포함해 12건을 발표했다.특히 이 지사는 충청권 핵심과제로 채택된 지방분권형 국회 양원제 개헌 도입을 강조하며, 550만 충청인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하는 정치권의 적극적인 응답을 기대한다고 밝
홍경서 2022-01-20 16: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