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방심했다간 큰 부상…전동킥보드 ‘주의’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던 20대 남성 2명이 옆길에서 달려오는 버스에 치이는 사고로 휴가 중인 20대 군인 A씨가 숨졌고 대학생 B씨는 중태에 빠졌다.이들은 이른 새벽에 헬멧을 쓰지 않은 채 킥보드를 탔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정상적인 속도로 갔을 때 회피 가능성이 있는가 그 부분 감정을 할 거고 운행기록계상으로 나온 속도하고 감정 의뢰해서 사고 직전의 속도를 우리가 감정을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지난 7일에도 한밤중 도로 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대리운전 기사가 차에 치여 숨졌다.사고
김도희 2024-07-31 10: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