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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00억' 교육발전특구 공모 '잰걸음'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한 뒤 창업과 취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정착하게 하는 것이 교육발전특구의 최종 목표다.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좁혀 균형발전은 물론 저출산 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것이다.우동기 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에서 길러낸 인재들이 해당 지역 내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고 지역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정부는 공모를 거쳐 이르면 오는 3월 교육발전특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되면 의대 정원 등 교육 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정송이 2024-01-15 17: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