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육지 117km 떨어진 여수 거문도에 119 창설
여수항에서 100km 넘게 떨어진 다도해의 섬, 거문도는 지리적 특성상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거문도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119가 창설돼 주민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여수항에서 117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의 섬, 거문도다.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소방력의 손길이 닿지 않던 이곳에 사상 처음으로 119가 창설됐다.조영만 여수시 삼산면장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소방대원 2명이 상주하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 초동진압과 구급·구조에 나설 예정이다.1억 원을 들
홍경서 2023-06-09 17: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