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026년 여수 세계섬박람회 개최
문화

2026년 여수 세계섬박람회 개최

전 세계 섬을 가진 나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섬의 매력과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행사가 오는 2026년 여수에서 열립니다. 섬이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천혜의 해안절경을 간직한 여수의 섬, 금오도는 비렁길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해마다 20만명이 넘는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노평우 한국섬중앙회 회장은 "현재까지 섬은 영토의 개념으로 인식되었으나 앞으로의 섬은 힐링의 섬, 해양치유의 섬, 관광의 섬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부터 한 달 동안. 돌산,금오도,개도에서 '섬,
김도희 2023-02-01 16:34:57
해넘긴 지역 현안 법안 “올해는 꼭” 통과
교육

해넘긴 지역 현안 법안 “올해는 꼭” 통과

광주·전남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들이 관련법 제정이나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있다.이전 지역에 정부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인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은 지난달 28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됐다.국방위 전체회의, 법사위, 본회의 등 최종 통과까지 여러 단계가 남아 있지만 지역 현안 법안 중 가장 빨리 올해 안에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쌍둥이 법안으로 불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에 국민의힘이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여야가 주고받기식 정치력을 발휘한다면 심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도희 2023-01-26 14:48:14
가뭄으로 주요 댐 공급방식 변경…대형산단 ‘초비상’
지역

가뭄으로 주요 댐 공급방식 변경…대형산단 ‘초비상’

광주·전남의 가뭄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댐도 공급량과 공급 방식을 바꾸면서 용수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물을 사용하지 못하면 직격탄을 맞게 될 여수와 광양의 대형산단도 초비상 상태이다.여수와 광양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수어댐은 주암댐의 5분의 1 규모로 최근 광양 지역 물 공급에 집중하기 위해 여수로 방류하는 양을 대폭 줄였다.대신 주암댐은 여수 지역 공급량을 늘렸고 주암댐에 의존하던 목포 지역에는 최근 장흥댐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다.수력발전소가 있는 보성강
김도희 2023-01-26 14:47:46
목포 시내버스 기부채납…“법적으로 수용 불가능”
생활

목포 시내버스 기부채납…“법적으로 수용 불가능”

목포 태원ㆍ유진운수의 기부채납 내용을 법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부채납은 성사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르면 재산 소유권을 무상으로 이전할 경우 조건이 붙어서는 안되고, 사권 즉 채무나 담보가 해결되기 전에는 공유재산으로 취득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다.즉 담보가 설정돼 있는 재산은 지자체가 취득할 수 없다.박홍률 목포시장은 "기부채납에 대해서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적극 대처하겠으며, 시민들을 위한 시내버스 운행은 즉각 재게 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시민 여론을 수용해 경영을
김도희 2023-01-20 11:23:54
반도체 특화단지…“광주·전남 공동 유치 시작”
경제

반도체 특화단지…“광주·전남 공동 유치 시작”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지자체들을 상대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설명회를 열었다.광주와 전남은 공동 추진위를 출범한데 이어,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기반 등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 예정이다.향후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국내 전략 산업 중 가장 유망한 업종은 반도체이다.특히 우리나라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컴퓨터 CPU와 같은 시스템 반도체는 3%에도 이르지 못한다.정부가 이런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에 최대 3곳의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할 예정이다.광주와 전남도
김도희 2023-01-20 11:21:39
붕괴 참사 1년…“희생자 추모·안전한 사회 다짐”
사회

붕괴 참사 1년…“희생자 추모·안전한 사회 다짐”

광주 화정 아이파크 참사가 발생한 지 11일로 꼭 1년이 됐다. 사고 현장에서는 6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식이 열렸다.신축공사 중이던 39층 아파트 외벽이 와르르 무너져내린다.인근 상가와 도로는 폭격을 맞은 듯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노동자 6명은 대피 조차 하지 못한 채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 숨졌다.그로부터 1년 후, 눈물로 얼룩졌던 사고 현장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국화꽃이 겹겹이 쌓인다.희생자들의 이름이 차례로 불리자, 유가족들은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낸다.사계절이 지났지만, 한순간에 가족을
김도희 2023-01-20 10:39:16
SRT 호남선 특실 예약 ‘하늘의 별 따기’
생활

SRT 호남선 특실 예약 ‘하늘의 별 따기’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고속열차 SRT의 특실 예매가 '하늘의 별따기'란 말이 나오고 있다.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특실이 일반실보다 먼저 매진되는 품귀 현상에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2016년 말부터 운행을 시작한 SRT 호남선 열차는 하루 40번 수서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데 새벽과 늦은 밤을 제외하곤 특실 좌석 대부분이 매진이다.1~2주 전에 이미 주요 시간대 특실 좌석이 동이 나다보니 예매 자체가 어렵단 불만이 크다.SRT 호남선의 특실 품귀 현상은 이용객 대비 좌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기업과
김도희 2023-01-20 09:56:53
경제 혹한기…올해는 미래 먹거리 마련 ‘디딤돌’
경제

경제 혹한기…올해는 미래 먹거리 마련 ‘디딤돌’

올해는 내수와 수출이 동반 하락하는 이른바 '경제 혹한기'가 예상되면서 경기 전망이 밝지 않다. 이에 지역 산업계는 올 한 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한 자리에 모인 지역 기업인들이 인사를 주고 받지만, 표정이 예년같지는 않다.코로나19 팬데믹의 터널을 겨우 빠져나왔지만, 눈 앞에 놓인 건 긴 불황에 대한 전망뿐이기 때문이다.여기에 원자재값과 물류비까지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업인들은 원칙을 지키며 경영활동을 해 나가면 결국은 위기를 돌파할 수
김도희 2023-01-16 17:17:33
KBC 포털 “250만 구독자로 전국화 앞장설 것”
지역

KBC 포털 “250만 구독자로 전국화 앞장설 것”

지난해 1월, 광주ㆍ전남 유일의 포털 콘텐츠 제휴사로 선정된 KBC는 작년 한 해 동안 포털 뉴스 서비스를 통해 약 2만여 개의 기사와 콘텐츠를 발행했다.연간 누적 조회수는 약 1억 1천만 회를 넘었고, 구독자 수도 백만 명에 육박했다.서울ㆍ수도권 중심이었던 포털 뉴스 시장에 다양성을 더하고 광주ㆍ전남 지역의 소식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김덕모 호남대학교 교수는 "지역 뉴스가 소외되었던 그런 것들을 극복하고 전국적으로 지역 뉴스들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그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
김도희 2023-01-13 17:59:33
국비 반토막 ‘상생카드’…할인율 축소
전남

국비 반토막 ‘상생카드’…할인율 축소

내년도 지역화폐 국비 예산은 정부안에서 전액 삭감됐다가 여야 협상을 통해 올해 절반 수준인 3,525억 원으로 확정됐다.국비 지원액이 줄면서 광주의 지역화폐인 상생카드 할인율도 조정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는데요. 광주광역시는 고심 끝에 할인율을 10%에서 7%로 낮추기로 했다.올해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은 10%였다.50만 원짜리 상생카드를 45만 원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할인된 5만 원은 정부와 광주시가 4대 6으로 분담했다.그러나 내년부터는 정부 지원액이 반토막 났기 때문에 광주시는 상생카드 할인율을 7%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김도희 2023-01-12 17:31:00
가뭄 심각…사상 첫 보성강댐 발전 중단
생활

가뭄 심각…사상 첫 보성강댐 발전 중단

가뭄으로 물 부족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결국 보성강의 수력발전소가 사상 최초로 가동을 중단했다.발전용 댐 물을 광주·전남 생활·공업용수로 전환하는 고육지책입니다.지난 7월부터 물 일부를 주암댐으로 시범 방류해온 보성강 댐은 수력발전소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보성강 댐 물 대부분을 주암호로 흘려보낸다.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광주·전남 생활·공업용수로 사용되는 주암호 용수 확보를 위해 내린 특단의 결정이다.발전소가 건립된 뒤 가뭄 문제로 가동이 전면 중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도희 2023-01-12 17:30:12
신세계, 어등산 ‘스타필드 계획안’ 제출
문화

신세계, 어등산 ‘스타필드 계획안’ 제출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광주'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지난 여름, 어등산을 부지로 한 건립 계획을 공언한 이후 4개월 만이다.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어등산 개발과 관련해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대형 규모의 개발안을 접수했으며, 모든 분들에게 사랑받는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광주시에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건 현대백화점그룹에 이어 신세계프라퍼티가 두 번째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더현대 광주' 건립을 위한 계획서를 제출해 현재 광주시와 협상을 이어가
김도희 2023-01-09 17:01:32
전남대병원 ‘스마트병원’ 건립 청신호
생활

전남대병원 ‘스마트병원’ 건립 청신호

전남대병원 신축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어섰다.전남대병원 신축 사업은 70년대 건립돼 좁고 낡은 병원을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지역 숙원 사업으로 이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병원 신축 사업비는 1조 2천억 원으로 예타를 통과하면 이중 25%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전남대병원은 2034년까지 천 3백 병상을 갖춘 27만 제곱미터 규모의 새 병원을 건립해 지역 의료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최근에 여러 가지 이슈가 됐던 필수 의료에 대해서 더 많은, 고난이의 필수
김도희 2023-01-09 17:00:36
광주·전남 2023년 국비 12조 원 확보
경제

광주·전남 2023년 국비 12조 원 확보

광주시가 확보한 내년도 국비 예산은 모두 3조 3,081억 원, 올해 대비 926억 원 증가했다.무엇보다 광주시의 주력 사업인 AI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용역 사업비와 AI 영재고 등 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이 대폭 반영된 게 성과로 꼽힌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AI 2단계) 7억 원이 확보 안됐으면, 저희들이 참으로 실망이 컸을 건데 가장 어렵기도 하고 이번 예산 확보 과정에서 가장 성과라고 평가를 해보고 있다.숙원 사업이었던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이전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를 비롯해, 당초 정부안에는 반영돼 있지 않았
김도희 2023-01-09 17:00:02
불법체류 마약상 추격전 끝 검거
사회

불법체류 마약상 추격전 끝 검거

광주 전남 지역에 마약을 유통하던 불법체류 외국인 선원들이 해경에 붙잡혔다. 수사망이 좁혀오는 것을 눈치챈 용의자가 도주하면서 한밤중에 추격전이 펼쳐졌고, 자동차 블랙박스와 경찰 보디캠에 긴박했던 검거 순간이 생생하게 잡혔다.지난 16일 밤, 목포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검은 차량이 속도를 내며 도주하는 순간 해경이 차량 문을 붙잡고 매달린다.또 다른 해경이 검은 차량을 앞질러 길을 막자 용의자가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용의자가 버리고 간 차 안에서는 MDMA, 일명 엑스터시 6백여 정과 케타민 12g, 시가 4천만 원가량의 마약이 발
김도희 2023-01-09 16:40:03
폭설에 꺽인 농심…피해 복구 ‘막막’
생활

폭설에 꺽인 농심…피해 복구 ‘막막’

지난주 광주·전남을 뒤덮은 기록적인 폭설에 농가들은 큰 피해를 입었다.특히, 시설 하우스와 축사 곳곳이 무너져내렸고 딸기 재배가 한창인 비닐하우스도 폭삭 가라앉았다.천장에 매달려있던 환풍기는 떨어져 나갔고, 찢어진 비닐에서는 물이 쉴 새 없이 새어 나온다.이곳에서 6년 넘게 딸기를 재배해 온 왕태공씨는 올해 첫 수확을 눈앞에 두고 쏟아진 폭설에 망연자실이다.비닐하우스 한가운데에 쌓인 눈을 하루빨리 치워야 하는데 혹시 추가로 무너질 가능성도 커 접근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폭설 피해가 가장 컸던 담양군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
김도희 2023-01-09 16:39:30
‘고흥’ 우주 발사체 클러스터 선정…1조 6천억 투자
경제

‘고흥’ 우주 발사체 클러스터 선정…1조 6천억 투자

정부가 예상대로 고흥을 우주 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지로 최종 선정했다.전라남도는 22일 발사체 국가산단 조성과 사이언스 컴플렉스 조성, 관광 활성화 사업 등 1조 6천억 원이 투입되는 우주산업 육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위성'의 경남 사천, '연구와 인재 개발'의 대전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육성될 예정이다.고흥은 국내 유일의 우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있어 발사체 산업의 최적지로 꼽혀왔다.특히 민간이 우주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뉴스페이스'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기술 이전 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
김도희 2023-01-06 15:41:26
“허위광고로 190억 원 가로채”…지주택 또 말썽
경제

“허위광고로 190억 원 가로채”…지주택 또 말썽

광주시 소촌동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부지에 투자한 조합원 5백여 명은 가입비는 190억 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추진위원장과 업무대행사는 마치 조합설립 기준인 토지사용승낙서 동의율이 80%를 넘어선 것 처럼 조합원들을 속였다.하지만, 실제로 광산구청에 신고된 토지사용승낙서동의율은 겨우 6.3%에 불과했다.조합 설립 기준의 10분의 1도 채 되지 않은 것이다.특히,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위기를 느낀 조합원들은 토지확보 증빙자료와 업무 추진비용 내역을 요청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결국 2년 넘게 추진된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지난 10월
김도희 2023-01-06 15:40:55
공무원·대기업 ‘카드깡’ 음식점이 환전소?
문화

공무원·대기업 ‘카드깡’ 음식점이 환전소?

공무원과 대기업 임직원들이 드나드는 평범한 음식점, 알고 보니 사실상 불법 환전소 역할을 했다.비용을 부풀려 카드 결제한 뒤 남은 금액은 현금이나 포인트로 빼돌려 공금을 부정 수령하고, 음식점은 탈세한 정황이 드러났다.하루 평균 약 6백만 원의 매출이 나오는 광주의 한 유명음식점 영수증에 기재된 카드 결제액은 약 30만 원이지만, 실제로 식사를 한 건 20만 원대이다.음식점은 실제 식사비의 약 25%를 부풀려 결제한 뒤, 남은 돈은 공무원에게 포인트로 돌려줬다.식당 입장에서는 식육판매만 한 것처럼 꾸며 탈세했다.주 고객층은 공무원부
김도희 2023-01-05 17:42:05
비닐하우스 29동 파손…“눈 그치면 더 늘어날 듯”
사회

비닐하우스 29동 파손…“눈 그치면 더 늘어날 듯”

전남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농가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담양군에서만 비닐하우스 29동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비닐하우스가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았다.바로 옆 비닐하우스 2개 동도 연달아 무너졌다.담양에서만 눈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된 비닐하우스만 29동에 이른다.폭설에 농민들은 삽과 빗자루를 들고 비닐하우스의 쌓인 눈을 쓸어내느라 분주하다.내부 기온을 유지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출입구에 비닐을 몇 겹씩 덮었고, 지하수를 뿌려 수막도 만든다.특히, 눈으로 마을 진입로가 막혀버린 화순군 춘양면의 한 마을은 무릎까지 쌓
김도희 2023-01-05 17: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