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대구시 공무원, 수해 복구 봉사 나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구시 소속 공무원 300명이 예천군 감천면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자원봉사에 나섰다. 지속된 집중호우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인 예천, 영주, 문경, 봉화 등에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복구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감천면 천향2리에 인력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생필품 구입 등을 위한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경북도에 긴급 지원하는 한편 대구 새마을회에서 봉화 춘양면 학산리에 컵라면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경북 영주시 영주초
홍경서 2023-08-10 15: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