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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나서…
경상북도가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정계, 경제계, 학계를 비롯한 외교 및 안보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민간추진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경주는 정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국정과제인 지방균형발전 실현과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현재, APEC 정상회의 개최 결정은 올 하반기에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치 경쟁에 나선 지역은 부산, 인천, 제주 등이다.한편,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경주의 전통과 문
홍경서 2023-03-03 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