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형 뉴딜 핫플레이스 탐방’ 일환으로 대전시 4차 산업혁명의 메카인 로봇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형 뉴딜의 핵심과제인 로봇산업의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뉴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허 시장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예비유니콘에 이름을 올린 대전지역 청년 강소기업을 방문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기업 대표자, 대전로봇기업 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디지털 뉴딜 핵심과제인 자율주행 로봇개발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부터 매년 10억 원을 로봇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2개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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