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지금 평창은 Clean-Up”
이른 오전부터 평창 터미널 인근 강변 주차장엔 알록달록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바로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하는 2022년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지금 평창은 Clean-Up”의 출발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지금 평창은 Clean-Up” 행사는 평창군 전역에서 진행된 자원봉사 사업이다.
3월 22일 화요일 평창읍에서의 출발식을 시작으로 3월 25일 금요일까지 평창군 8개 읍면에서 지역별로 출발식이 열렸다.
출발식 이후에는 연합활동으로 지역별 환경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각 읍면별 환경과 상황에 맞춰 각각 다른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시작된 평창읍의 경우 평창 바위공원과 하천 일대, 그리고 백일홍 축제장 일대 주ㅍ변 환경 정화봉사가 진행됐다.
또한 22일 오후엔 미탄면에서도 역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열리고 샘내천 일대 환경 미화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외에도 방림면의 개촌 클래식 주차장 일대, 대화면의 땀띠공원, 봉평면의 유명 휴게소 일대와 도로, 용평면의 개방산과 토종마을 입구 하천, 진부면의 오대천 일대 그리고 대관령면의 선제령 등산로 입구 등 각 읍면별로 환경 정화가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열정은 뜨거웠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 모두 철저한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2022년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지금 평창은 클린업 사업”에는 평창군 61개 단체에서 총 465명이 참가했다.
이후 우수단체 시상식도 이어질 예정인데요. 우수단체의 경우 각 읍면장님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올해 12월에 개최 예정인 평창군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평창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 릴레이를 통해 단체별, 지역별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출발식을 시작으로 주민들 모두가 공감과 나눔 문화에 동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지금 평창은 클린업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평창군민들의 뜨거운 봉사 열기는 물론 이웃을 위하는 훈훈함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국 최초의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사업 신청자가 700명을 돌파했다.질환별로는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인 임플란트가 5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척추질환 슬·고관절 인공관절, 심·뇌혈관, 치아교정, 암, 골절, 기타 질환 순으로 많았다.또한, 의료비후불제에 대한 도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 참여의료기관도 시행 초기 80개소에서 현재 240개소로 30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횡성군이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횡성군이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공동으로 조성 중인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에 총사업비 196억을 투입하여,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평가센터와 성능평가 지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에 현재까지 선정된 8개 국가사업에 총 1,5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돼 이모빌리티 분야 연구 개발을 위한 산업 육성 전략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군은 지난해 착공된 이모빌리티 개발지원센터의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에는 기업지원센터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내년에는 실도로 기반 레벨 포(4) 자율주행차량 운전 능력 평가기술 개발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착수할 예정에 있다.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죠, 마포 골목상권 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는 마포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출판 디자인 업체 등이 모여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지난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열린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에 약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축제 현장에는 마포공덕시장, 용강동 및 도화동 상점가 등 상권별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마포 미식(美食)존과 맛거리 홍보존이 마련됐다.또 합정 하늘길과 방울내길, 홍대 소상공인 상점의 소품 판매존을 조성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마포 상권의 특색을 알렸다.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주민과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 모두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며 마포의 맛을 즐겼다.한편 마포구는 이번 축제에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영방식을 채택해 생활폐기물을 대폭 줄이고 친환경적인 축제를 만들었다.이번 '붐' 축제를 통해 특색 넘치는 마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