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중앙회, 한화큐셀, 괴산유기농엑스포 후원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은 “전국 어르신 회원들에게 엑스포를 홍보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이번 엑스포에 대한노인회의 참여가 매우 뜻깊다며 유기농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큐셀이 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한화큐셀은 괴산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회에 3천만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1천 5백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협약했다.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 소재한 한화큐셀 한국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셀 모듈 생산공장으로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제에서 업계 최초로 1등급을 획득한 기업이다.

김은식 제조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에서 열리는 괴산유기농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화큐셀 구성원 모두가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