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 네비게이션

뉴스

Home 뉴스
게시글 검색
청원
지방자치TV 조회수:132 218.152.213.104
2021-01-15 16:51:24

◀앵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하는 ‘국민청원’

국정 현안과 관련해 누구나 청원을 제기하고,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데요.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실내체육시설도 제한적, 유동적 운영을 하게 해달라’는 청원입니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다시 2주 연장되면서 집합금지 업종으로 지정된 실내체육시설 운영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이에 정부에게 형평성 있는 정책을 요구한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화제인데요.

 

청원인은 “코로나와의 전쟁이 시작된 거의 1년 동안 전체 업종과 대비해 실내체육시설의 거리두기 여파가 아주 가혹하다”며 “2020년 11월 기준, 소상공인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서울 63%, 전국 75%이며 스포츠업계 평균 매출은 21%로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 중에서도 실내체육시설은 14%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원인은 형평성 있는 정책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4월 첫 거리두기 영업제한 정책부터 식당, 카페, 목욕탕은 일부 영업을 허용하면서 체육시설에만 강력한 잣대를 대고 있다”며 “모호한 방역기준으로 실내체육시설을 집합제한 업종으로 분류해 결국 이번 12월 거리두기를 기점으로 많은 실내체육시설들이 줄 도산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청원인은 "체육시설업자는 사회 전체로 보면 소수이고 약자라면서, 그래서 우리들의 외침은 '철저한 방역만이 절대선'이라는 다수결 논리에 묻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그보다 먼저 굶어 죽겠다'는 외침에 정부는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11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약 22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