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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인사청문회
지방자치TV 조회수:70 218.152.213.104
2021-06-02 16:01:52

 

◀앵커▶

지난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 새 검찰총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제도적 검찰개혁을 완결 짓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요. 현 상황에 대한 앵커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A일보는 가장 큰 문제는 김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수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라임이나 옵티머스를 운영하는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일절 변론을 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지만 사건 수임자에 이름을 올려놓고 월 2000만원이란 고액을 받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니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B일보는 직접적인 이해충돌은 아니더라도 고위 공직자 출신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사건을 수임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총장이 된다면 관련 사건 지휘를 회피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일보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 의혹을 종합해 보면 김 후보자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검찰총장에 걸맞지 않아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후보로 지명된 직후 김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고액 수임료가 전관예우 논란을 일으켰다며 청문회 전날 공개된 사건 수임 내역을 보면 더욱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각종 수사 기능의 약화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여전히 범죄 피해를 본 국민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언덕입니다. 검찰총장이 다른 어느 공직보다 높은 수준의 중립성·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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