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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비상
지방자치TV 조회수:139 218.152.213.104
2021-05-13 15:30:57

 

◀앵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울산의 경우 3월 중순 이후 영국 변이 감염자가 확진자의 60%를 넘어서면서, 4차 유행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한 앵커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A일보(세계)는 방역당국은 백신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부작용 등 관련 정보를 소상히 공개하고 후유증 치료와 피해 보상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며,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역학조사 및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부분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런 때일수록 국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B일보(헤럴드)는 울산의 변이 확산은 방역 망에 구멍이 생긴 탓이라며, ‘K-방역’의 자랑이었던 지역사회 추적관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영국발 변이는 다른 2종에 비해 기존 백신으로 예방 효과가 크다는 점이라며, 국민적 경각심이 없다면 방역 당국의 분투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일보(한겨례)는 지금으로선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며, 정부는 충분한 백신 물량을 신속히 확보해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들 또한 모임이나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방역수칙만이라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 차단은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미국 정부와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제조사들이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는 의견도 전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 방역망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에서, 방역당국은 전방위적인 대응책을 세워야 합니다. 가뜩이나 백신 접종률이 낮은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까지 퍼지면 지난해 말 겪었던 방역 위기를 되풀이할 수도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검사에 나선 울산처럼 변이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의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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