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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급등
지방자치TV 조회수:141 218.152.213.104
2021-05-13 15:32:21

 

◀앵커▶

 

앵커브리핑 이어갑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2.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설정한 연간 물가관리 목표치인 2%를 넘어선 것이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먼저 A일보(매일신문)는 올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물가 흐름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나 착시현상쯤으로 인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3분기부터 기저효과가 완화될 경우 물가안정목표선인 2%를 넘길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최근의 물가 오름세를 너무 안이하게 보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일보(중앙일보)는 지난해 1.25%이던 기준금리가 경기 침체 우려로 두 달 만에 0.75%포인트 떨어진 0.5%로 내려가자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리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빚내서 투자하는 ‘빛투’가 많이 늘어났다며 크게 치솟은 주가나 암호화폐 가격이 향후 급락하기라도 하면 더 큰 사회문제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우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일보(한겨레)는 지난해 낮은 상승률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해도 한때 디플레이션 걱정을 하던 것과는 격세지감이라며 문제는 앞으로라고 말했습니다. 풍부한 유동성에다 경기 회복세와 소비 증가세가 맞물리면 더 가파르게 뛸 수도 있고

내년 대통령 선거도 변수라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미국 월가에서 오는 8월 조기 테이퍼링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을 고려하면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은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줍니다. 코로나의 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의 완화 정책 변화는 어렵겠지만 국민들의 한숨이 덜어질 수 있도록 당국의 세심한 물가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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