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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부장관 임명
지방자치TV 조회수:162 218.152.213.104
2021-01-08 09:32:10

 

◀앵커▶

29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도 여야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야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발언과 지인 채용 논란 등으로 사퇴 요구를 받아온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리포트▶

12월 29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그리고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임명 되었습니다.

 

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정의당을 포함한 야당이 임명을 반대했지만, 상임위 의석 약 3분의2를 차지한 여당이 단독으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였습니다.

 

 

정의당도 변 후보자가 부적격하다는 당론을 정했지만, 여당은 기립 표결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 했습니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강행하려는 민주당에 맞서 국민의힘은 ‘윤 후보자의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고 막말 등에 대한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며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강하게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민주당의 의도대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고,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제출 된지 6시간 만에 문재인 대통령은 변 후보자를 임명한 것입니다.

 

변창흠 후보자는 현 정부 들어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되는 26번째 고위 공직자입니다.

 

민주당은 변 후보자가 막말 논란을 열 번 넘게 사과했고, 이번이 두 번째 채택 시도인 만큼 야당에 충분한 시간을 줬다며 표결을 강행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변 장관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반대하면서 여당이 채택을 강행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강요죄와 업무방해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제 이 문제는 앞으로 법정에서 명확하게 따져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며 “향후 증언과 제보를 통해서도 변 장관의 잘못이 낱낱이 드러날 것이며, 이에 대한 문제도 적극적으로 제기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당의 강행으로 임명 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앞으로 임기는 약 17개월 정도 남았는데요. 어떻게 국정을 운영해 나갈지 지켜봐야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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