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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알바생 발에 6차례 불 붙인 직원.."장난이었다"
한 술집 직원 A씨가 아르바이트생의 발가락 사이에 돌돌 말린 화장지를 낀 뒤 불을 질렀습니다. 동료 직원- "발 타. 뭐 해."A씨는 이런 가혹 행위를 무려 6차례나 반복했고, 심지어 웃기까지 했다.광주광역시 상무지구의 한 술집에서 30대 직원 A씨가, 잠든 20대 아르바이트생에게 불을 지른 건 지난달 12일이다.이로 인해 피해자는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피해자는 "양말을 찢고 계속 불을 지른 거예요. 그 사람은 재밌어서 계속한 거였어요."라고 말했다.A씨는 자신의 SNS와 직원 단체채팅방에 영상을 공유하
정송이 2023-12-05 17: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