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책임 공방’으로 확산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2038 하계아시안게임 유치를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다.광주와 대구시의회 모두 '소통 부족'을 문제 삼았다.2038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대한 안건 사정을 보류한 두 시의회는, 충분한 공론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대구시의회와 합동 공청회 등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광주시는 대구시와 함께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한 포럼과 여론조사 등 충분한 과정을 거쳤다며, 강한 유감을
김도희 2022-11-09 17: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