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법원 “지스트 이사회, 총장 해임 결의 정당”
지스트 이사회가 김기선 총장을 해임한 결정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해 해임 결정 이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내며 직무에 복귀했지만 이번 판결로 김 총장의 거취는 다시 불투명해졌다.지난해 6월, 지스트 이사회가 김기선 총장을 해임하자 김 총장은 해임 결정에 불복해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지난해 10월, 법원은 본안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총장 해임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해 김기선 총장이 복직했다.조금 조금씩 쌓여온 것이 한번 터지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이런 위기를 제 스스로 또 광주과기원을
홍경서 2022-06-24 15: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