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송년 모임 급증…외식·호텔업계 ‘웃음꽃’
3년 만에 맞이하는 방역지침 없는 연말을 앞두고 송년 모임이 크게 늘었다.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까워지면서 외식업계와 호텔업계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광주의 한 음식점에는 저녁 단체 식사를 예약하려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270석의 좌석을 완비한 이 식당은 최근 연말 연초 모임 예약이 잇따르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특히 2022년 연말은 3년 만에 방역지침이 사라지자 그동안 미뤄졌던 송년 모임이 쏟아지고 있다.식당뿐 아니라 호텔 객실 등의 예약도 일찌감치 마감되며 완전한 일상으로 한발짝 다가서는 모양새다.한편, 호텔업계
김도희 2023-01-03 17: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