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마포 여성 안전을 위해 안심 홈 3종 세트를 지원한다. 지원품목으로는 핸드폰 앱과 연동돼있는 문열림 센서, 휴대용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 또는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이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미혼모 모자 가구 중 전세보증금이 1억 5천만 원 이하인 주택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부터 11월까지로 매월 1일~15일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마포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제출서류를 아메일이나 우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사람에게 개별 문자로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가 김제시청 민원인주차장에서‘미얀마 사랑 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제시청 민원인 주차장에 마련한 캠페인 부스에는 도시락을 구매하기 위한 차량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행복한아시아에 전달되어 도내거주 미얀마인 지원과 미얀마 현지 의료 및 방역물품 전달을 위해 사용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미얀마 국민과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3D 근골격 검진시스템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통합 근골격 검진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한 체형분석시스템 엑스바디는 적외선 카메라를 통한 자동 관절 인식방식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빠른 시간 내에 근골격 불균형 및 부정렬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첨단 장비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질환별, 부위별 맞춤 운동치료가 가능하고, 척추 교정 및 운동치료에 따른 환자의 부담이나 부작용도 적어 거북목, 측만증, 후만증, 허리디스크, 협착증 등과 광범위한 관절 치료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의료장비 도입으로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