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대구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진행
대구시가 대구시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1년 기념일로 제정됐다. 현재 혈액 재고상황은 전국 9.5일, 대구 9.8일로 적정 혈액 보유량을 웃도는 양이지만, 대구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하반기에도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수민 2024-07-02 17: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