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광주광역시, 기후변화·ICT 반영한 ‘배움터’ 준공
ICT 기반의 미래 학교로 전환시키기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광주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본관과 후관을 연결하던 복도가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고 두 개 층이 계단으로 연결된 도서관 구석구석에는 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학급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됐으며, 학생들은 교과서뿐 아니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수업에 참여한다.노후 학교를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 학교시설로 탈바꿈시키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광주 1호 '그린스마트스쿨' 운림중학교는 교사들뿐 아니라 학생들도 사전기획에 적극
김도희 2023-12-20 16: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