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북도, 민생경제 회복 지원시책 확대
충북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예산 조기집행과 지원기준을 개선한다. 고환율·고물가 등 장기 지속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침체, 정치적 혼란까지 가중되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도 정책자금 총 4,660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상반기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금 지원 3,820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 또한, 가족친화기업 특별자금은 전년 대비 40억 원을 증액하고, 기업정주여건 개선지원은 2억 원 증액한다.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의 지원조건도 대폭 완화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홍수민 2025-02-13 13: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