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고분양가 논란 아파트 청약 인기
분양가가 3.3m2당 3천만 원 안팎에 달하며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킨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올해 광주 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일부 타입의 경우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제 계약까지 이뤄질 경우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 1순위 일반분양 청약 결과, 통장 8천 개가 몰렸다.특히 분양가가 9억 원 안팎인 옛 32평형, 84A 타입은 3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다른 84m2타입과 대형 평형 일부도 1순위에서 청
홍경서 2023-06-30 16:4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