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대구시 ‘디아크 문화관광 사업’ 기공식 개최
대구시가 금호강 르네상스의 선도사업인 ‘디아크 문화관광 사업’의 기공식을 열었다.이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며,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수하면서 지리적·생태적 상징성을 보유한 디아크 일원에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랜드마크 관광보행교는 전망대인 아크 베이와 아크 테라스로 구성돼 있고, 조경시설로는 흥멋문화광장과 달성갈대원 산책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달성습지·대구명유수지~화원유원지 간 분리돼 있는
김도희 2024-07-09 16: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