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대표 미술행사인 제46회 충북미술대전이 1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막했다.
이번 충북미술대전은 전국의 신진미술인의 등용문인 공모 입상작 전시, 충북미술의 높은 품격과 수준을 확인하는 초대·추천작가전, 지역순회 전시 등 3개 단위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는 9개 부문에서 664점이 출품됐으며, 부문별 대상은 서양화 장숙경 ‘2021 시간의 여정’, 민화 정향숙 ‘화성능행도’ 등이다.
한편, 입상작 전시는 16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전시실 전관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2022 지방자치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케이비씨지자체티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