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과 지역경제 발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이 첫 발을 내딛었다.
대전시가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 대학, 지역혁신기관, 기업 등 대전, 세종, 충남의 17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총괄 운영센터, 대학교육혁신본부, 모빌리티 ICT 사업단,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사업단을 조직하고 관련 분야 인력을 채용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향후 5년간 국비 2400억 원, 지방비 103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모빌리티 신산업 기술고도화, 기업지원, 창업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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