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가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신속한 역학조사 등을 위해 ‘전화출입 안심콜 서비스’를 관내 다중 이용시설 1만 496개소로 확대한다.
여수시는 지난해부터 공공청사, 전통시장 67개소에 전화 출입 관리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전체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한다.
안심콜 전화 출입관리서비스는 수기명부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을 방지하고,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화 한 통화로 방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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