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고립청년 지원사업 실시

김도희 기자
등록일자 2022-09-08 16:42:33
마포구, 고립청년 지원사업 실시
마포구가 고립청년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제공하기 위한 고립청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수 시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 시에는 고용촉진장려금까지 연계한다.

구직단념 청년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고립청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 역량 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총 6개의 분야를 지원한다.

각 분야에 1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운영 기간 동안 총 32시간 이상의 프로그램을 참여한다면 사업 수료를 인정하며 인센티브 2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34세 청년 중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청년, 지역 특화 고립 청년이다.

각 지원 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도희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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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경북도와 공동으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2012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대구·경북권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수도권으로의 인재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공동 주관으로 매년 진행해 왔다.올해 참여기관은 총 25개 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스타트업존’을 마련했으며, AI 면접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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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대문구가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생 환경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 하수도 맨홀 방역에 나섰다.이번 방역은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전통시장 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4월 30일부터 5월 말까지 2주 간격으로 총 3회 실시된다.4월 30일에는 청량종합도매시장을 찾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접 방역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을 점검했다.방역은 시장 운영 시간에 맞춰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동대문구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연무·분무 방식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구는 전통시장의 취약한 위생 여건을 감안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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