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대구시, 제2 대구의료원 설립 본격 추진
대구시가 제2대구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타당성 용역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8개월간 용역수행기관과 지역의료계, 공공의료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회 등 19명의 자문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최종 용역 결과, 약 400~500병상 규모로 대구 동북권에 제2대구의료원 설립이 필요하며,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건축, 장비비 등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2,200억 원~3,200억 원 정도로 예측됐다. 올해 말까지 제2 대구의료원 부지 선정과 운영과 관련
홍경서 2022-03-18 16: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