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대구시, 프랑스 발레오사와 투자유치 협약 체결
대구시가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프랑스 발레오사와 26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발레오사는 대구에 외투법인을 신설하고 24년 양산을 목표로 총 5,600만불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첨단보조주행장치 자율주행용 인지센서와 조향센서 등을 개발한다. 발레오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1개국에 184개 제조공장, 64개 R&D센터, 16개 유통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이다. 특히, 발레오사는 안전주행보조 시스템과 파워트레인, 공조, 비전 시스템의 4개 사업영역으로 구성돼 있는데, 총 매
박혜수 2022-08-02 11: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