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양산시, 복합충전소 개소
양산시가 고압, 중압 압축가스 설비를 갖춘 복합충전소를 열었다.올해 경남에서 3번째로 문을 연 양산 수소충전소는 36억 원이 투입돼 저장동과 충전동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압,중압 압축가스 설비 등을 갖춘 복합충전소다. 연면적 300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수소충전소는 물금읍 증산리 시내버스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충전소에서는 승용차와 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시간은 대당 3분에서 6분 정도 소요된다. 양산시는 경동도시가스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며 수소 판매 가격은 ㎏당
박혜수 2022-08-09 14:30:00